[신아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 개최

| 2025년 예산안 보고 청취 및 체육건강국 소관 안건 심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지난 22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보고를 청취하고

체육건강국 소관 동의안 1건 등 안건을 심사·의결하였습니다.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실적부진을 지적하며,

계획 수립의 신중함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월드컵 경기장 위탁 관리 예산과 관련된 증감 요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청하며,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지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체육시설 관리 방식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민간위탁과 시설관리공단 간의 차이를 분석할 것을 제안하며,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평가와 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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