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중도장애인 사회복귀지원 방안 모색

10월 31일 대전시의회에서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과제를 발굴하고

타지역의 성공 사례를 검토해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중도장애인 사회복귀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one-stop 지원체계의 중요성,

직업 · 의료 ·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재활지원,

서울시 체험홈과 대전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의 사례 등을 발표하며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좌장을 맡은 황경아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중도장애인 당사자로서 사회복귀 지원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며

"장애인이 되더라도 치료부터 재활, 사회복귀까지의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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