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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이것만은 꼭] “취약계층 재난 대응 매뉴얼 강화…시민 안전 찾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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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대전시의원은 취약계층 재난 대응 매뉴얼 강화를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고

관련 사안을 적극 추진중입니다.

 

재난 발생 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큰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다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구축해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재난 대응 매뉴얼이 세분되면 다양한 변수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며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매뉴얼은 정부가 발표한 '장애인 재난 대응 안내서'에 의거하고 있는데

안내서에는 장애 유형을 시각, 지적·자폐, 지체·뇌병변, 기타 4종으로만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유형의 장애를 가졌어도 각자 활동 반경이 다르기에

보다 구체적인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내용 하단 '링크'첨부)

 

 

재난 대응 매뉴얼이 구체적으로 세분화 되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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